모두 다 예술가야!!

만들고 연결하며 창작하기
STEAM 메이커 팩토리


안녕하세요?
코끼리학교입니다.

코끼리학교는
#어린이집체험 #유치원체험 을 전문으로하는
유아체험학습장입니다.

2026년 5~6월에는
STEAM 메이커 팩토리라는 주제로
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만들고 연결하면 창작하는
STEAM메이커팩토리는
유아들이 힘을 합해 만드는 놀이터로
협동의 의미를 이해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
오늘 코끼리학교의
STEAM Maker Factory는 작은 예술가들로 가득했습니다.​

한쪽에서는 아이들이 블록으로 세상을 만들고 있었고,
자신만의 구조물을 완성해 가고 있었습니다.​

그렇지만,
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공간이 있었습니다.

바로 컬러 에이드Color Aid 입니다.

컬러 에이드
Color Aid

아이들은 색깔 셔츠를 입고 손바닥에 물감을 묻힌 채
커다란 프레임 하우스 벽면을 자유롭게 채워 나갔습니다.

빨강 위에 파랑을 덧칠하고,
손으로 문지르고,
손가락으로 선을 만들고,
색연필로 벽 가득 이야기를 그려 넣습니다.

누구는 무지개를 만들고,
누구는 우주를 만들고,
누구는 가족의 얼굴을 그립니다.​

정답도 없고, 틀린 그림도 없습니다.
오직 내가 표현하고 싶은 마음만 존재합니다.

무엇보다 아름다웠던 것은 아이들의 눈빛입니다.

자신의 그림을 설명하는 순간,
아이들의 표정은 놀랍도록 진지해집니다.​

“이건 바람이 지나가는 길이에요.”
“여기는 내가 꿈꾸는 집이에요.”
“이건 화난 마음인데, 조금 지나면 행복해져요.”

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
자기 생각과 감정을 세상 밖으로 꺼내고 있었습니다.​

우리는 종종 예술을 특별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.
하지만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
예술은 원래 인간 안에 존재하는 본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​

색을 만지고, 선을 만들고,
상상 속 이야기를 표현하고 싶은 마음.
그것은 누군가 가르쳐서 생기는 능력이 아니라
원래 아이 안에 존재하던 힘입니다.​

오늘 물감투성이가 된 아이들의 손과
벽 가득 채워진 낙서를 바라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

모두 다 예술가야!!

교육의 역할은 아이들을 정답 안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
자신만의 색을 잃지 않도록 지켜주는 일인지도 모릅니다.​

오늘 코끼리학교의 작은 예술가들은
마음껏 그리고, 만들고, 상상했습니다.

그리고
우리는 그 모습 속에서
미래의 예술가를 보았습니다.